티스토리 뷰
떠오르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넘어서서,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를 총괄하게 된 민희진 CBO(Chief Brand Officer·최고브랜드관리자)는 f(x)의 앨범 ‘핑크 테이프’를 통해 구현한 몽환적인 세계관, 샤이니를 통해 꾸준히 매만져온 소년과 청춘 사이의 오묘한 이미지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통해 합쳐놓는다. 그리고 두 그룹을 통해 그가 꾸준히 던져온 ‘환상과 현실의 경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통해 또 한 번 반복된다. 10여 년에 걸쳐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첫 결과물을 낸다. 새롭고 익숙한 모든 것들이 대범하게 합쳐질 전망이다. 지난 10월 3일에 공개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The Dream Chapter: MAGIC Concept Trailer’는 4분 13초 안에 수십 권의 동화책을 넘겨보는 것 같다. 모눈종이를 연상시키는 정방향의 네모들이 제각기 여러 생김새의 또 다른 네모들이 되었다가, 다시 그것들은 길고 날카로운 생김새의 유성으로 변한다. 유성은 정해진
수십 권의 동화책을 넘겨보는 것 같다. 모눈종이를 연상시키는 정방향의 네모들이 제각기 여러 생김새의 또 다른 네모들이 되었다가, 다시 그것들은 길고 날카로운 생김새의 유성으로 변한다. 유성은 정해진 형체가 없이 자유로운 물의 모습으로 바뀌었다가, 둥글고 부드러운 모양새의 구름으로 변해 다섯 명의 멤버들을 껴안은 모양새로 흘러간다. 정사각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동그라미에서 타원이었다가 다시 네모난 문으로 돌아오는 이 복잡한 조명과 스크린의 활용은 그동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에서 보지 못했던 특별한 상상의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Official Teaser 2 Director : Oui Kim (OUI), Yongseok Choi (Lumpens) Assistant Director : Jaehwan Hong Producer : Yeonjin Kim (OUI) Co-Producer : Emma sungeun Kim (GE production) Production Manager : Eunah Seo Production Assistant : Jongwoo Baek, Sunghwan Kim , Yun Heo Director of Photography : EumKo
점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른 K팝 보이그룹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미학의 공식과 연금술의 원소들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그 어떤 그룹의 콘텐츠보다 신비롭고 황홀한 장면들을 만들어 낸다. 여기서 과거 SM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민희진이라는 이름이 떠오르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넘어서서, 세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를 총괄하게 된 민희진 CBO(Chief Brand Officer·최고브랜드관리자)는 f(x)의 앨범 ‘핑크 테이프’를 통해
단체 ♥ ★ 190718 오랜만이에요! 🐿 🌰 ♥ ★ 190722 수빈이의 ASMR 🐰 ★ 190725 연준이의 리얼 티타임! 🦊 190729 휴닝's 브이앱 / Huening Kai's V LIVE! 🦄 ★ 190802 첫 신인상 감사합니다🎉🎉🎉 🐰🌰🐿🦄 ★ 190822 모아 오랜만이에요❤ 단체 ♥ ♡ ★ 원드림막방본사람다MOA🌠 단체 ♥ ♡ 190823 🌰규 왔어요!!!!🌠 🌰 모아❣️ 신인 상 감사합니다!!!🏆🌠 단체 190827 보고 싶었어요 모아❤❤❤❤❤ 단체 ★ 190828 뫄 ❤ 🐻🐰 🐰🌰 ★ 190830 연준 : 게임의 정석 🐰🦊 🌰🐿🦄 ♥ ♡
Bin, Lee Ga Hun Artist Management: Kim Shin Gyu, Kim Ji Soo, Yang Jun Hyeong, Oh Gwang Taek 컨셉트레일러 컴백티저 어디에도 민희진 없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가수 - 단체복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는 지난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 활동 당시 입었던 단복을 보내왔다. 방탄소년단(BTS)의 동생 그룹으로 올 초에 데뷔한 TXT는 “좋은 취지에 공감해 선배들에 이어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BTS는 2016~2017년 2년 연속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한 바 있다. 단체복에는 TXT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다.
크리에디티브 디렉터였던 그를 치프(Chief)로 영입했고, 팬덤을 상대로 한 상업적 성취 이상의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 특정 회사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일을 따라하는 게 아니라, 아예 오리지널리티와 오리지널리티가 지닌 연륜까지 영입해버린 회사의 결과물은 훌륭할 수밖에 없다. 지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티저들은 본격적인 앨범 발표에 앞서 예고하고 있다. 한 팀의 성공 여부를 떠나, 사람의 가치를 정확하게 읽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더 발전할 거라고 말이다. 그러니 함께 현실 밖으로 도망가보겠냐는 질문에 흔쾌히 ‘YES’를 던져본다. 새롭고 익숙한 모든 것들이 합쳐져
타는 듯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Poppin' Star’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느끼는 기분을 재미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는 게임 속 세상에서 계속 머물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다. 'Magic Island’는 힘들 때 우리가 처음 만난 섬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20cm’는 훌쩍 자란 키만큼 좋아하는 사람을 향해 커져버린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Angel Or
기다려 (Run Away)’ 티저 공개 • 아이돌챔프 트위터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의 곡으로,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다섯 멤버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New Rules’는 우리의 세상 속 규칙은 우리가 새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곡이다. ‘간지러워 (Roller Coaster)’는 두렵지만 기분 좋은 순간을 롤러코스터를